슈만과 브람스, 그리고 클라라 슈만에 대한 영화 “Song of Love”

브람스 음악에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두 사람을 꼽으라고 하면 슈만과 그의 부인 클라라 슈만을 빼놓을수가 없죠. 20세의 젊은 브람스를 음악계에 등단시키고 소개해준 은인 슈만과 슈만의 부인 클라라는, 브람스를 절대적으로 지지해주고, 음악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은 선배음악가였습니다. 이들의 음악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하나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들을 주인공으로 만든 영화는 세 편이나 나와있는데요, 그 중의 원조이자 가장 오래된 영화가 Song of Love (1947)입니다. 케서린 햅번이 클라라 슈만으로 나오고, 피아니스트 루빈스타인이 영화에 나오는 피아노 음악을 모두 연주하였습니다.

다른 두 영화는 모두 독일 영화로, ‘봄의 교향곡’ (Frühlingssinfonie, 1983), ‘클라라’ (Geliebte Clara,2008)가 나와있지만, 영어로 되어있고 친절하게 유튜브로 올라와 있는 Song of Love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슈만의 유명한 곡이죠, 헌정 ‘Widmung (Dedication)’은 부인 클라라에게 바치는 곡으로, 성악곡, 피아노 곡으로도 유명한 곡입니다.

주말에 즐기시기 좋을 만한 음악영화입니다. 감상해보세요.

슈만과 브람스, 그리고 클라라 슈만에 대한 영화 “Song of Love””에 대한 2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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